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 중의원 [[시즈오카현 제4구|시즈오카 4구]] === ||'''전임'''||<:>[[자유민주당(일본)|자유민주당]] [[모치즈키 요시오]](望月義夫)|| ||'''사유'''||<:>임기 중 사망|| ||<-7><:>'''[[시즈오카현 제4구|{{{#ffffff 시즈오카 4구}}}]]'''|| ||<|2><:>정당||<:>이름||<:>득표수||<:>순위|| ||<:>신구 - 연령||<:>득표율||<:>비고|| ||<|2><:>[[자유민주당(일본)|{{{#FFFFFF 자유민주당}}}]]||<:>후카자와 요이치(深澤陽一)[* 공명 지지, 전 시즈오카현의원]||<:>66,881||<:>'''1위'''|| ||<:>신인 - 43||<:>61.3%||<:>'''당선'''|| ||<|2><:>[[무소속|{{{#FFFFFF 무소속}}}]]||<:>다나카 겐(田中健)[* 입헌, 국민, 공산, 사민 지지, 전 도쿄도의원]||<:>38,566.398^^[[안분표|\[안분표\]]]^^||<:>2위|| ||<:>신인 - 42||<:>35.4%||<:>낙선|| ||<|2><:>[[무소속|{{{#FFFFFF 무소속}}}]]||<:>야마구치 겐조(山口賢三)||<:>1,887||<:>3위|| ||<:>신인 - 72||<:>1.7%||<:>낙선|| ||<|2><:>[[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|{{{#00BFFF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}}}]]||<:>[[다나카 겐(1966)|다나카 겐]](田中健)[* 전 도쿄 에도가와구 의원]||<:>1,747.595^^[[안분표|\[안분표\]]]^^||<:>4위|| ||<:>신인 - 54||<:>1.6%||<:>낙선|| ||<|3><:>'''계'''||<:>선거인 수||<:>323,365명||<|3><:>투표율[br]34.10%|| ||<:>유효표 수||<:>109,082표|| ||<:>무효표 수||<:>1,181표|| 투표 결과, 자유민주당의 후카자와 요이치 후보가 60%가 넘는 득표를 올리며 자유민주당이 지역구를 수성했다. 하지만 출구 조사 결과 무당층에서는 무소속 다나카 후보가 50.7%, 자유민주당 후카자와 후보 42.4%로 야권 단일후보가 자민당 후보를 웃도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야권에도 일부 호재가 있었다.[[https://www.nikkei.com/article/DGXMZO58517570W0A420C2PE8000/|#]] 아베 내각에 대한 심판보다는 지역을 제대로 대표할 만한 인물을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투표 결과에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.[[https://mainichi.jp/articles/20200428/ddl/k22/010/145000c|#]] 실제로 자민당은 시즈오카시 의회 의원과 시즈오카현 의회 의원을 역임한 확실한 시즈오카 기반의 인물을 내세웠던 반면 야권은 사람이 없었는지 도쿄도 기반의 인물[* 다만 이 사람은 이 지역구가 포함된 [[후지시]]출신이다.]을 내세웠고, 결국 지역 주민들의 민심을 잡지 못해 패배로 이어졌다.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확산으로 여론의 비판에 직면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던 아베 내각과 자민당은 이 보궐선거 승리로 일단 한숨을 돌렸다.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764905|#]] N국당은 안분표 제도를 이용하여 무소속 타나카 켄 후보의 당선을 저지할 목적으로 동명의 후보를 입후보했으나, 양 측 후보들의 총 득표수가 후카자와의 득표수에 한참 못 미치는 바람에 안분표를 나누는 것은 별 의미 없게 되었다. 그럼에도 [[안분표]] 제도를 이용한 [[동명이인]] [[자객]][[공천]] 등으로 특정후보 낙선을 노리는 일본 특유의 정치 제도의 상징적인 장면을 보여준 점은 씁쓸함을 감출 수 없게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